대도서관 생방송으로 이혼 발표, 팬들 응원 메시지 보내…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은 어제(7월30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윰댕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7년간의 동반자로서 함께한 시간을 정리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친구로 남기로 하였다.
대도서관과 그의 배우자 윰댕은 7년 동안의 부부 생활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족이 되면서 서로의 성격과 삶의 방식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더 이상 부부로서 함께 지내기보다는 친구로 남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이혼 후 친구로 남기로 합의해, 더욱 좋은 친분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혼 후 서로의 부담감이 줄어들어 지금은 더 자유롭고 편안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혼 후에도 지속적인 만남과 연락을 이어가며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하다고 말합니다.
이번 과정이 회사와 사업에 영향을 미칠 부분은 찾아볼 수 없는 가운데, 이들은 서로의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 또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들의 자녀 건우는 이미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로, 부모님의 상황을 숙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안타까운 감정과 동시에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팬들은 대도서관과 윰댕의 미래를 응원하며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들을 이어갔다.
대도서관과 윰댕의 생방송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마무리되었고, 이들이 친구로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를 팬들은 기대했습니다. 그들이 겪은 이혼의 아픔을 바탕으로 대도서관 마음은 더욱 끈끈해진 모습이다.